3년간 4조 3교대를 하며 주간근무를 갈망해 왔습니다.
이직을 하며 운좋게 2달정도 주간근무를 경험 했었는데 3가지 이유로 나는 교대근무가 더 맞구나 라고 느꼈습니다.
첫 번째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으로 인해 편도 15분거리가 1시간씩 소요되면서 고통을 받았습니다.
두 번째 주말에 맛집을 가거나 숙소를 예약 할 때 비싼가격과 웨이팅이 너무 힘들다. 교대근무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. 길어봤자 얼마 안되는 평일의 맛집 웨이팅 50%이상 저렴한 숙박가격 한번 맛보면 주말가격 주고 가기 너무 아까워요.
세 번째 주간과 교대의 급여차이, 주간과 교대근무의 월급차이가 잔업에 따라 다르지만 80만원 이상 더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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